바로팜, 중소벤처부 팁스 선정…3년간 20억원 지원
- 강혜경 기자
- 2026-08-18 1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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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rmacy AX 플랫폼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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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통합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선정돼 3년간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바로팜은 'Pharmacy AX 구축 사업-약국 실사용 데이터 기반 운영 자동화 및 환자 안전복약 플랫폼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운영사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연구개발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다.
이번 선정으로 바로팜은 전국 약국에서 축적해 온 실사용 데이터(RWD)를 기반으로 약국 운영 효율화와 환자 안전복약을 지원하는 'Pharmacy AX'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제를 통해 의약품 수급·주문·조제 등 약국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약사의 전문적인 판단과 업무를 보조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바로팜은 전국 약국의 90% 이상에 해당하는 2만4000개 회원약국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약품 주문·재고·품절·입고·공급 등 실제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 실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바로팜 관계자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은 바로팜이 그동안 구축해 온 전국 약국 네트워크와 실사용 데이터의 경쟁력, 이를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과제를 계기로 기존 의약품 주문통합 플랫폼을 넘어 약국 운영 전반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Pharmacy AX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약국 운영 효율화와 환자 안전복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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