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방한 프로그램 진행
- 황병우 기자
- 2026-06-15 10:37: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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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중동 9개국 의료진 초청해 학술·임상 교류
- R&D·생산센터 방문 통해 제품 기술력과 품질관리 체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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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유럽·중동 지역 의료진을 한국에 초청해 '세르프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의료진에게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기술력과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덴마크, 독일, 스페인, 러시아, 영국, 포르투갈,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 의료진이 참여했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 이후 선보인 고주파 의료기기다.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에서 사용하던 6.78MHz 주파수에 2MHz를 추가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적용했으며, 에너지 전달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웨이브 핏 펄스(Wave Fit Pulse)'와 'ICD 쿨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프로그램 첫날 참석자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글로벌 R&D 센터를 방문해 회사의 제품 개발 방향과 브랜드 전략을 소개받았다. 사내 연구소와 조직병리연구실에서는 '세르프' 관련 기술 개발 과정과 기초·임상 연구 성과를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전수일피부과 전수일 원장의 시연이 진행됐다. 국내 출시 이후 누적된 임상 적용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생산센터도 방문했다. 해당 생산센터는 '세르프' 등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주요 제품의 생산 거점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제품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가 소개됐다.
둘째 날에는 해외 의료진이 국내 병·의원을 방문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진행되는 '세르프' 시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의료진의 시술 접근법과 임상 활용 경험을 공유하며 제품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올해 2월 'IMCAS Paris 2026'과 5월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에 참가해 '세르프'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해외 의료진과 학술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세르프'의 기술력과 임상 활용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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