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 박준희 구청장 후보에 9대 정책 제안
- 강혜경 기자
- 2026-05-28 16: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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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약국 근절,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 현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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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약사 정책과제가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28일 전달된 정책 제안서에는 ▲지역 통합돌봄 내 약물관리 서비스 강화 ▲공공심야약국 지정 확대 및 지역 균형 배치 ▲생애주기별 약물관리 체계 구축 ▲명절 및 야간 의약품 이용 공백 해소 ▲불법·편법 약국 운영 방지 ▲성분명 처방 도입 검토 및 제네릭 의약품 활용 확대 정책 추진 ▲약사-한약사간 업무범위 명확화 및 위반행위 단속 강화 ▲공공병원 약사 인력 확충 및 처우개선 ▲약사정책 이행협의체 구성을 통한 정책의 체계적 이행 등 9가지가 담겼다.
약사회는 지방선거를 계기로 구청장 후보가 약국 공공성 강화를 선거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당선 후 실질적인 행정 협력을 이끌어 내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화명 회장은 "지역약국은 단순한 상업 시설이 아닌 주민 건강을 지키는 1차 의료 안전망"이라며 "면허 대여 등 불법 운영 구조가 방치될 경우 결국 피해는 구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정책 제안 사항 이행을 지속 촉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과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 김보희·오세은·임지연·김덕현 부회장, 김주연 여약사위원장, 전웅철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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