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약대 총동문회 "동문들 약업계에서 맹활약"
- 강신국
- 2023-02-18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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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정기총회 열고 동문회원들 동정 전해
- 정종섭 동문회 명예회장, 모교발전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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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동근)는 18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화합과 동문 발전을 다짐했다.
김동근 회장은 "지난 3년간 동문들의 위상은 매우 높아졌다"며 "동문들이 병원약사회장, 한국마퇴본부 이사장, 제약사 임원, 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분회는 회원약사들과 밀접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동문 숫자가 적은 경희대가 분회장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현재 3명의 분회장이 경희대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길을 후배가 이어 받아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지난 6개월간 회비도 가장 많이 모였다. 더 열심히 하라는 동문들의 뜻으로 알고 동문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동문들의 동정도 전했다. 김필여 동문(약학 84)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취임, 김정태 동문(약학 85)의 병원약사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제약바이오기업에서 승진한 문성규 동문(약학 81)의 광동제약 부사장 승진, 이성열 동문(약학 81)의 제이비케이랩 사장 취임, 김용관 동문(약학86)의 JW신약 대표이사 승진, 김주일 동문(약학92)의 대원제약 부사장 승진도 박수로 환영했다.
동문회는 분회장으로 활동 중인 동문도 소개했는데 서울 마포구약사회장인 박일순 동문(약학81), 경기 남양주시약사회장인 김종길 동문(약학 81), 경기 동두천시약사회장인 김의순 동문(약학 81) 등이다.
동문회는 이어 신용희 동문(명예회장, 약학75), 이주형(약학 86), 김영관(약학 86), 최정혜(한약 96) 김재영(한약 99), 최우진(약학 97) 홍실(약학 90)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총회에는 육창수 교수, 서성훈 교수, 신용희 명예회장 등 원로선배들과 동문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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