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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제약업계 생존 위한 합병 지금이 적기"

  • 이지명
  • 2001-10-26 11:13:00
  • 제약협회 조찬강연회서 맥킨지사무소 광 도 파트너 주장

국내 제약업계가 의약품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려면 '기업 합병'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약협회가 최근 개최한 맥킨지 서울사무소의 조찬강연회에서 광 도(Cuang V. Do) 파트너는 이같이 주장했다.

도 파트너에 따르면 처방전 확보를 이한 경쟁이 심화되면 판매관리비는 더욱 증가하고, 마진은 오히려 줄어드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머지않아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사라지거나 경영악화에 시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은 연구개발 투자가 불충분하고, 차별성 없는 제네릭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업이 정착될수록 제네릭의 위치가 축소할 것이고 공격적 영업을 펼치는 외자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져 동종기업간의 합병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도 파트너는 대다수의 회사들이 수익이 호전된 지금 이 시기가 합병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종 유사기업간의 합병이 이뤄질 경우 비용절감 및 효율적인 R&D 투자, 유통에 대한 영향력 확대, 다국적기업의 파트너 위치 확보 용이 등의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조찬 모임에는 김정수 회장을 비롯한 유승필 이사장, 신석우 전무 등 협회 인사와 60여개 회원사의 경영자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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