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공약
- 김진강
- 2002-05-23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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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지방선거 공약 발표.주사제 과다사용 엄중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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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연합이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허용을 내달 지방선거 공약으로 내놓았다.
자민련은 발표한 23일 6·13 지방선거 중앙공약에서 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항생제 및 주사제를 과다 사용하는 의료기관을 엄중 처벌하고, △전체 약제비의 정례적 원가 및 실거래 조사를 통한 약제비 인하 △비처방판매약(OTC)의 슈퍼마켓 판매 등 소비자 중심의 의료행정을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과 임의조제 등 불법행위를 강력 단속하고, 약품비 절감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의료비 부담완화 및 보험재정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민련은 한방의료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치료목적의 한방첩약을 보험 급여범위로 적용하고, 전국 보건소에 공중보건 한의사를 배치해 한방치료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자민련은 이외에도 △사병의 민간의료보험 혜택 확대 △국가유공자의 의료서비스 확충 △농어촌 여성의 평생 건강관리 시스템을 위한 의료지원 체계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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