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대전에 바이오 생산시설 설립…"아태지역 허브 역할"
- 정새임
- 2023-05-03 14: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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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대전시와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
- 아시아태평양 제약바이오 생태계 지원
- 국내 바이오텍·대학과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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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에 설립 예정인 바이오 공정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지원하고, 바이오테크 및 제약 고객사들을 위한 제품 생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와 대전시는 대전 소재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한 바이오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국내 유수 대학들과 바이오 분야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는 "한국은 생명공학 산업에서 떠오르는 세계적 리더이며,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우리 고객사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머크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며 "타진 중인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공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협력은 우리 제약ž바이오 산업이 국가 첨단 산업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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