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웰케어' 약국시장 진입 초읽기
- 정시욱
- 2004-05-05 08:42: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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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성신여대앞 1호점 개설키로...대기업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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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코오롱그룹에서 진행중인 약국 유통사업이 이달 중순이면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대기업들의 약국유통시장 진출이 가시화돼 기존 영세 업체들과의 차별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코오롱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본사 차원에서 약국 시장을 겨냥해 '코오롱 웰케어'라는 별도 회사를 만들어 약국유통사업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오는 17일 성신여대 주변에 'W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1호점을 가오픈할 예정이며 그 다음주에는 매장을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웰케어는 그간 약국을 기반으로 건식과 기능성 화장품 등 헬스&뷰티상품 유통을 준비중이었다.
코오롱 한 관계자는 "일부 대기업들의 약국시장 진출 실패를 거울삼아 사업을 심도있게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대기업의 약국 유통시장 진출에 대해 기존 중소기업형 업체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기업이 들어오면 기존 영세 업체들은 당연히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린다"며 "앞으로 대기업들이 대거 약국을 겨냥해 진출하면 시장 재편이 불가피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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