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테크업계 주가 연일 하락세
- 윤의경
- 2004-06-11 1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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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세포 규제 향방, 집단소송 등 영향...지넨테크 가장 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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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테크업계의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최근 지넨테크(Genentech)의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대통령 영부인 로라 부시는 간세포 연구에 대해 반대한다면서 부시 행정부가 태반 간세포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자 간세포 연구 회사인 아스트롬 바이오사이언스(Aastrom Bioscience)와 스템셀즈(StemCells)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다.
다른 바이오테크회사인 젠타(Genta)의 경우 보안 사기와 관련한 두 건 이상의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이 알려져 역시 주가가 하락했다.
이외에도 기타 바이오테크 회사의 주가는 특별한 소식이 없었음에도 하락했다.
한편 제약업계의 경우 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의 FDA 신약접수 일정 지연되자 엑주베라 제형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약물전달기술 개발업체인 넥타 쎄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의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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