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내달 32품목 인하, 9품목 인상
- 김태형
- 2004-07-17 06:46: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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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77품목 새등재...양도양수·부작용 86품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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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약품 32품목이 내달부터 인하되고 9품목은 생동성시험 등으로 인상된다.
또 의약품 177품목이 새로 보험급여 의약품으로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의약품 424품목의 약값, 신규등재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약제급여ㆍ비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고시내용을 보면 ▲경동제약의 '세파클린캅셀'(518→579)을 비롯 ▲대원제약 '아시클로버정'(448→638) ▲명지약품 '아포세컨나프실린나트륨주'(3,707→3,959) ▲바이넥스 '수루메틴정'(33→55) ▲삼일제약 '삼일리낙시아액'(131→132) ▲제이알팜 '제이알세파클러캅셀250mg'(395→554) ▲코오롱제약 '록시킬정'150mg(46→739) ▲한국스티펠 '테트라아이트로비오테린정10mg'(1,793→2012) ▲한미약품 '한미아스피린장용정100mg'(40→67) 등 9품목의 약값이 인상된다.
반면, 약가인하 관련 소송에서 서울고법의 중재신청이 수용된 근화제약의 '레보탐정'(930→900)과 '근화돔페리돔정'(33→32) 등 28품목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온프란정'(9,402→8,172) 등 3품목의 약값은 인하된다.
복지부는 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라믹탈정25mg'(575원), 삼천당제약의 '밤부콜정10mg'(432원) 등 177품목의 의약품을 보험등재약으로 새로 지정했다.
아울러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양도양수로 인해 허가를 자진취소한 의약품 86품목을 보험약에서 삭제했으며, 비급여약 48품목은 삭제 또는 신설했다.
단 보험약에서 삭제되는 70품목(부작용 제외)은 제고 소진을 위해 내년 1월말까지 보험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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