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페니실린계 현탁정 국내최초 발매
- 최봉선
- 2005-01-31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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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여 연구로 자체개발 '카모딕스현탁정'...국내외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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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딕스현탁정'이란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은 이 제품은 1월중에 이미 발매를 끝냈고 2월1일부터 병원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2년여의 제형개발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서 특허 출원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조 및 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것.
500억대에 이르는 기존 항생제 건조시럽 제품군은 인습으로 인한 변색 및 역가 저하 문제가 항상 지적되어 왔다.
또한 조제시 미리 현탁시켜 1~2주 냉장 보관만 가능하고, 조제 후에도 환자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는 등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점으로 언론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에 식약청에서는 건조시럽제 품질확보 및 보관주의, 취급주의에 대한 설명서 기재등의 행정지시를 각 제약사에 통보하여 보안책을 마련하였지만 아직까지 항생제 건조시럽의 문제점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에 발매되는 카모딕스현탁정은 소아용 항생제 건조시럽의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한 국내최초의 제품으로 제약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항생제 건조시럽이 인습으로 인한 약가 저하 및 보관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삼아약품이 자체 신기술을 이용해 국내최초로 제형을 현탁정으로 개발한 소아용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칼륨 페니실린계 항생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먹기전에 녹여 먹는 현탁정으로 미리 물에 타서 냉장 보관할 필요가 없어 보관에 따른 역가 저하가 없으며, 알루미늄 2중 은박포장으로 인습을 차단하여 제제의 안정성을 높였다.
소아용 항생제는 소아에게 투약되는 만큼 역가의 유지가 필수적이다. 이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카모딕스현탁정이 안정화된 소아용 항생제 시장의 새로운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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