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출신 엄종희씨 한의협회장 단독 출마
- 김태형
- 2005-07-06 1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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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숙영 씨 수석부회장...불법한방의료행위 근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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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한의사협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에 엄종희(51) 인천시한의사회장과 손숙영(52) 전여한의사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순봉)는 5일 회의를 열어 안재규 회장 사퇴로 공석이 된 한의협회장에 엄종희 씨와 손숙영 씨가 단독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엄종희 씨는 인천시한의사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정회장을 맡았다.
엄 씨는 특히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 첫 비경희대 출신 한의협 회장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석부회장에 입후보한 손숙영 씨는 경희대 출신으로 여한의사회장, 한의자연요법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엄종희·손숙영 후보는 ‘한의학을 살립시다. 한의학을 지킵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양방의 불법한의의료행위 근절 등 한의학을 수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약사·한약국의 기능과 역할도 정립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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