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6년제 저지 '전쟁선포'...오늘 집회
- 정시욱
- 2005-07-16 07: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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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불법진료 집중부각...대국민홍보 위한 가두행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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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약사들의 불법진료와의 전쟁선포식까지 가질 예정이어서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이날 약대 6년 저지 결의를 모으기 위해 구호제창과 각 의료계 대표들의 연대사 낭독, 약사 불법진료와의 전쟁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투쟁결의문 낭독에 이어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위해 대회장 인근 가두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계가 약대 6년제를 반대하는 이유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약대 학제 연장이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미치는 영향과 약계가 주장하는 약대6년제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병원이 토요일에도 진료를 하기 때문에 지방 의사들의 참석율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6년제 저지에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참여가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공청회 이후 의협은 청와대 관계자와의 면담, 김진표 교육부총리 면담, 광화문 정부청사 앞 1인시위 등 6년제 저지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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