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프레마린' 올해안 공급 어렵다"
- 송대웅
- 2005-08-02 0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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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사대상 품절 안내문 발송...싸이크린10mg 도 생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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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공급중단이 불가피한 호르몬대체요법제의 품절 공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약국가의 빈축을 샀던 와이어스 측이 전국의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품절안내문을 발송한다.
한국와이어스(대표 강백희)는 전국의 개국약사 1만 6,26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 품절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부인과 의사 3,351명, 내과의사 4,910명 등 의사 8,261명에도 동시에 보낼 예정으로 총 2만4,526명의 다수 의·약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안내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최소 올 연말까지 프레마린 0.625mg, 프레마린 0.3mg, 프리멜 2.5, 프리멜 5, 프리멜 싸이클 5의 공급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것으로 지난 6월10일 의사에게 전달된 1차 안내문과 유사하다.
다만 '이들 제품과는 별도로 싸이크린 10mg은 본사의 생산중단으로 인해 더 이상 공급하지 못하게 됐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한국와이어스의 호르몬제 담당 브랜드매니저인 이윤주 부장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약사(님)들에게 원활하게 알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D/M발송에 대해 "약사명부에 나와있는 모든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등 처방가능성이 있는 의사들에게도 함께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공급 시기에 대해서는 "사실상 올해 안에는 힘들 것 같다"라며 "공급재개가 가능해지는 대로 신속히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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