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대졸신입 평균 연봉 2,920만원
- 강신국
- 2005-12-27 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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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업종별 연봉수준 집계...금융사 3,364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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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업종 대졸신입 평균연봉이 2,920만원으로 전체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 전문 사이트 커리어는 27일 업종별 대기업 8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졸신입 연봉결과를 발표했다.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889만원이었고 이중 제약사(10곳) 신입사원 연봉은 2,920만원으로 평균을 약간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3.36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중 S은행은 군필자 기준 신입사원 초봉이 3,700만원에 달해 조사기업 중 최고였다.
반면 가장 낮은 기업은 A식품·유통업체가 1,800만원으로 집계돼 S은행과 1,900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금융사에 이어 기계·조선분야(7개사)가 3,200만원, 건설·목재(7개사)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제약 2,920만원(10개사) ▲석유·화학 2,786만원(10개사) ▲정보·통신 2,742만원(13개사) ▲전기·전자 2,550만원(7개사) ▲식품·유통 2,420만원(12개사) 순이었다.
기업별 연봉 격차가 큰 업종은 석유·화학과 전기·전자, 식품·유통, 건설·목재 등이 었다. 석유·화학은 최고연봉 3,600만원, 최저연봉 1,900만원으로 차액이 무려 1,700만원에 달했다.
이외에 ▲정보·통신 950만원 ▲금융 800만원 ▲제약 700만원의 최고·최저 연봉 격차를 보였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취업 준비생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연봉이 미치는 현실적인 영향력은 적지 않다"며 "연봉과 함께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기업문화, 자신의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커리어는 제약사별 신입사원 연봉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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