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설 연휴, 국내사보다 이틀 많아
- 송대웅
- 2006-01-23 1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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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GSK·BMS·베링거 5일...와이어스·사노피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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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부분의 국내사들이 공식연휴만 쉬는 것에 비교할때 이틀 더 많은 것이다.
23일 다국적제약업계에 따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와 베링거인겔하임, 아스트라제네카와 BMS는 공식연휴 3일에 이틀을 보태 5일간 휴가를 갖는다.
다만 GSK와 베링거인겔하임은 설날연휴 전후인 27일과 31일을 휴무로 지정한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BMS는 31일과 2월1일을 휴무로 지정한 것이 다르다.
GSK 한 관계자는 “27일은 개인연차를 적용하나 31일은 본사에서 주는 특별휴가”라며 “개인적으로 더 쓰는 직원들도 있으나 대체로 5일 연휴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홍보팀 최봉훈 차장은 “이틀간 더해 5일을 쉬지만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직원들은 개인연차를 내 이번주 목표일부터 쉴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MS 직원 박모씨는 “기혼자일 경우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휴일이 추가로 필요한만큼 더 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킥오프미팅을 갖는 사노피아벤티스는 27일까지 정상 근무후 31일 하루 더 쉬어 4일간의 휴가를 갖는다.
화이자와 얀센은 공식휴일만 쉬지만 직원들로 자유롭게 연차를 적용해 쓰도록 할 방침이며 한국릴리는 아직 일정을 정하지 못했다.
화이자 홍보팀 관계자는 “공식연휴만 쉰다. 다만 개인일정에 따라 27일과 31일을 휴가로 내어 5일정도 쉬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설날 공식연휴뒤로 이틀을 더 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이틀을 더 보태 일주일간의 휴가를 가려는 직원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근무하는 K모씨는 “아직 결정하진 않았지만 2일~3일을 개인휴가를 내어 다음주 일주일간 휴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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