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인력난...캐나다 약사 준비해 보세요"
- 강혜경
- 2023-09-19 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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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터디 "캐나다 진출 고려하는 약사들,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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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약사 전문교육업체 팜스터디(대표 정재훈)는 "2, 3년새 캐나다의 약사 인력 부족 심화가 연실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 수요가 증가한 데다가, 약사 직능이 확대되면서 캐나다 소도시들이 약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캐나다 진출 등을 고려하는 약사들에게 지금이 기회"라고 조언했다.
엘버타주의 경우 소도시 약사 부족이 매우 심한 편으로 지난 2~3년간 새로 약사를 구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약국이 속출하는 데다, BC주의 경우에도 약사의 직능 확대로 약사가 감기,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위염과 같은 가벼운 질환에 대한 처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약사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처방 조제를 책임지는 약사 외에 경질환 상담과 처방을 주업무로 하는 별도의 약사가 필요하게 되면서 이를 전담하는 약사를 추가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인력난으로 인해 약사를 우대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다.
팜스터디는 "가정의학과 의사 인력 부족을 약사의 직능 확대를 통해 개선하려는 정부의 정책 변화에 아직 충분한 약사 인력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이러한 인력난은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캐나다 진출을 원하는 국내 약사들에게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캐나다 약사 시험 응시와 면허 취득까지 걸리는 기간을 고려할 때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것.
팜스터디는 "각각의 시험이 매년 2회씩만 치러지고 서류 심사 기간이 종전보다 길어져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일찍 서류 접수를 시작해야 원하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며 "지금 서류 심사에 지원하면 제일 빨리 볼 수 있는 시험이 내년 6월인 만큼 원서 접수를 빠르게 마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재훈 대표는 "캐나다 약사 서류 심사 결과는 5년간 유효하며, 이 기간 중 1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결과는 영구히 유효하다"며 "특히 캐나다 약사 필기시험은 서울 테스트센터에서도 응시가 가능하므로 항공 및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터디는 수강 약사들에게 온라인 강좌와 원서 접수 대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 대표는 "자세한 문의는 www.pharmstudy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3411-5756으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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