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도 식품에서 트랜스지방 없앤다
- 윤의경
- 2007-01-03 0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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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넛, 머핀 등 제과류에서 트랜스 지방 제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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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가 미국 체인점에서 파는 도우넛, 머핀 등의 제과류에서 트랜스 지방을 없앨 계획이다.
콜레스테롤을 높여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 지방은 건강의 적으로 지목되어 지난 12월 미국 뉴욕시는 모든 식당과 제과점 등에서 인공적 트랜스 지방을 금지하는 등 트랜스 지방에 대한 경각심이 최근 높아져왔다.
스타벅스는 우선 씨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로스앤젤리스, 샌디에고,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포트랜드 등지의 스타벅스 체인점에서 트랜스 지방이 없는 식품을 팔 계획이며 이후 시간을 두고 제과 공급업체와 요리법을 조정하여 나머지 지역의 체인점에서도 트랜스 지방을 없애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조처가 뉴욕시의 트랜스 지방 금지조처와는 별개라고 밝히고 2년 전부터 체인점에서 파는 식품에서 트랜스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작업해왔다고 말했다.
트랜스 지방은 부분적으로 수화된 식물유에 함유되어 있는데 대개 도우넛, 쿠키, 파이 등에서 질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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