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대표 "의약품 가야할 길 남아 있다"
- 홍대업
- 2007-03-13 0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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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신청기구 등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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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수석대표는 12일 오후 늦게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 제8차 협상과 관련 “의약품은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표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미국이 시행과정에서 여러 가지 투명성, 절차 관련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표는 “특히 약가협상 과정에서 불만이 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독립적 기구와 절차가 있어야 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신약의 최저가 보상 등의 핵심쟁점을 제외한 특허연장 등 나머지 쟁점사안에 대해서는 접점을 찾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편 의약품 분과에서 합의되지 않은 핵심은 한미 수석대표간 회담으로 넘어가 오는 19일부터 3∼4일간 미국에서 회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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