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혈전증 시험약, 와파린만큼 효과적
- 윤의경
- 2007-07-13 0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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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혈 위험은 더 높아 향후 용량 감량 시험 필요해
사노피-아벤티스의 시험약 이드라패리넉스(idraparinux)가 심방세동 환자의 혈전증 예방에 와파린(warfarin)만큼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 결과가 나왔다.
4천5백여명의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주 1회 주사하는 이드라패리넉스는 와파린만큼 혈전증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드라패리넉스의 주요 출혈 위험은 19.7%로 와파린(11.3%)보다 더 높아 향후 용량을 감량해 시험할 필요가 있었다. 출혈은 주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신부전이거나 노인일수록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중추신경계 외에서 발생한 색전증이나 뇌졸중 발생률은 이드라패리넉스 0.9%, 와파린은 1.3%였다.
이번 임상결과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혈전증 지혈 학회에서 발표됐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이드라패리넉스가 사노피의 핵심신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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