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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은행잎제 50%, 파스 76% 급감…100/100 여파

  • 이현주
  • 2009-02-24 12:29:45
  • 보험용 일반약 EDI 청구액 분석…아스피린 '약진'

500대 품목중 보험용 일반약 EDI 청구액 분석(단위=억원)
파스류에 이어 본인전액부담으로 전환된 은행잎제제 매출타격이 수치상으로 증명됐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8년 품목별 EDI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5월부터 시행된 본인 전액부담으로 은행잎제제 대표품목인 SK케미칼 기넥신의 청구액(209억원)이 전년대비 53% 감소했다.

작년 상반기까지 청구액이 200억원으로 집계된바 있어 하반기동안 이뤄진 100/100 처방은 9억원인 셈이다.

유유 타나민도 2007년 청구액 308억원에서 작년 137억원으로 55% 급락했다.

타나민 역시 본격적인 비급여 여파로 하반기에는 9억원을 청구하는데 그쳤다.

은행잎제제에 앞서 작년 초부터 본인 전액부담으로 돌아선 파스류 대표품목인 트라스트패취와 케토톱의 청구액 감소폭은 더욱 컸다.

SK의 트라스트패취는 202억원에서 47억원으로 무려 76%나 감소했다. 태평양제약도 168억원에서 40억원으로 76% 줄어들었다.

반면 아스피린류 청구액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의 청구액이 200억원을 돌파하며 소폭 상승했으며 보령제약 아스트릭스(135억원)도 동반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미약품 아스피린장용정(47억원→56억원)은 19.1% 증가했다.

보험용 일반약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인 의약품은 국제약품 망막변성 및 눈 혈관장애 개선 치료제인 '타겐F'로 전년대비 25% 상승했다.

이와함께 한국얀센 타이레놀이알서방정 청구액은 전년보다 4.3% 하락한 반면 한미 써스펜이알서방정은 13.6% 증가했다.

대웅제약 대표품목인 우루사는 보험급여 기준 변동에따라 청구액이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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