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회원 부름 있다면 약사회장 도전"
- 강신국
- 2009-05-01 0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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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단일화는 사전검증 절차…약사대회 정치행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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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기약사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박 회장의 선거 행보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회원의 부름과 준비 없이 주위의 권유나 개인적인 의욕만으로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이에 데일리팜은 박 회장과 만나 약사대회 개최 의미와 향후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한 그의 입장을 들어봤다.
- 17일 고양에서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는 약국경영이 나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약사들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에는 총 31개 분회가 있다. 그중 10개 분회에 사무국이 없다. 이들 분회에 연수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자는 의미도 있다. 약국한방, 일반약 활성화, 건기식 강좌와 대전시약사회와 공동으로 전국 복약지도 경연대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약국 접목을 주제로 세미나도 마련된다. 또한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참관단도 학술대회에 참가하다. 참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
- 일각에서는 선거를 위한 내부동원 행사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올해로 4회째 행사다. 김경옥 전 회장이 1회 행사를 주관했고 3회때는 서울-경기 연합학술제를 했었다. 갑자기 하는 행사도 아닌만큼 3년간의 회무 대한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의미로 해석해 달라.
- 이제 선거 얘기를 해보자.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출마할 생각이 있나
앞으로 3년은 약사직능에 있어 무척 중요한 시기다. 새 정부의 신보건의료정책이 가시화되고 약대 6년제 등 약사사회를 둘러싼 보건 정책, 제도 등이 급변하고 있다. 차기 약사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약사 사회내 상충하는 정책 가치를 조화시켜 약사회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 약사직능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준비된 리더십을 가진 자가 돼야 한다.
개인적 진로에 대한 결심을 할 때 기준은 어느 것이 약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지부회무 3년간 공과에 대해 회원 평가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회원의 부름과 준비 없이 주위의 권유나 개인적 의욕만으로 대약회장선거에 나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 김구 대한약사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등도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중대 약대 출신이다. 동문회 단일 후보 과정을 어떻게 보나 김구 회장은 중대약대 12회 졸업이고 조찬휘 회장은 15회, 나는 20회다. 동문 단일화 과정은 예비후보에 대한 사전검증절차의 의미가 있다. 동문의 검증과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후보가 회원에게 신임을 묻는 것은 수신제가에 실패하고 치국평천하 하려는 자세와 같다.
최종 선택과 권한은 회원에게 있지만 자격 미달자를 사전에 걸러내고 자질에 대한 객관적 사전검증 행위는 선약사 후동문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동문 후보간 자질검증을 위한 후보단일화 과정은 의미가 있다. 단 동문회 내부의 후보검증은 약사사회 전체의 뜻과 정서에 합치돼야 그 의미가 실현될 수 있다.
- 향후 선거구도를 어떻게 전망하나
이미 약사회 전현직 임원들과 몇몇 지부장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모두 회원을 위한 충정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지켜보자. 중앙대 동문회도 6월 정총에서 새 동문회장을 뽑고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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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학술제서 약국경영 정보 만나보세요"
2009-05-0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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