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 다국적사 거래지연 행위 '맹비난'
- 이현주
- 2009-10-26 2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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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전 거래 요청했던 다국적사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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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과 거래 종료 1개월전 먼저 신규거래 요청을 해온 다국적사가 특별한 사유없이 거래를 지연하고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탈쥴릭을 선언한 동원약품이 다국적사의 거래지연 행위를 비난하고 나섰다.
동원약품 8개 계열사 사장단 및 영업책임자들은 지난 24일 대구 동원약품에서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일부 다국적사의 거래지연에 대책을 논의했다.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중 동원약품과 석원약품과 기존 거래가 있었던 MSD만이 전 계열사와 직거래를 시작했을뿐 타 다국적사는 묵묵부답인 상황.
특히 화이자는 약정서와 거래에 필요한 담보를 받았음에도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동원약품 계열사 사장단은 다국적사의 우월적 행위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동원약품은 결의문을 통해 일부 다국적사의 명분없는 거래지연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직거래를 촉구했다.
특히 동원은 다국적사가 특별한 사유없어 거래를 지연하고 있어 신종플루와 환절기 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약국과 병의원에 약품 공급차질로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동원은 의약품 공급차질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동원 임직원은 구색완비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속한 배송을 위해 액션플랜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첫째. 동원약품 8개 계열사는 금번 일부 외자 제약사의 명분없는 거래지연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직거래를 촉구한다. 둘째, 일부 외자 제약사는 신규거래에 대한 거래요청을 1개월 전부터 통지하였음에도 특별한 사유없이 거래를 지연하고 있음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신종플루와 환절기 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심각한 시기에 약국과 병의원에 의약품 공급차질로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함을 인식하고 신속한 거래를 촉구한다. 셋째, 동원약품 8개 계열사 임직원은 일부 의약품의 공급차질로 인한 약국 및 병의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구색 완비에 최선을 다하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속한 배송을 위한 대고객 Action Plan을 철저히 시행한다. 2009 년 10 월 24 일 동원약품 8개 계열사 임원 일동
- 결 의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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