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두후보 문제아닌 6만약사 고발행위"
- 강신국
- 2009-11-22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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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충웅·김현태 후보 경찰고발에 약사회 차원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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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22일 일반인 약국 개설 및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는 약사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로 이를 경제적 논리로 풀려 한 공청회를 저지 한 것은 생존권 사수 차원의 간절한 호소였다며 업무방해죄로 고발한 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는 단지 두 후보만의 문제가 아니라 6만 약사들을 고발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면서 "대한약사회는 해당 고발조치에 대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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