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유통일원화 유지·리베이트 척결 주력"
- 이현주
- 2009-12-07 0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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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우 회장, 내년도 협회 사업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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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가 내년도 주요 회무로 유통일원화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리베이트 난매 적발 제보가 있을 경우 심평원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 유통일원화 유지·확대-유통투명화 주력
특히 유통일원화문제는 도매 근간을 위협하는 문제로 지난 7월 한국보건산업 진흥원에 '의약품 유통산업의 선진화 방안 연구' 용역사업을 진행중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용역사업은 유통일원화 제도의 필요성을 이해당사자인 협회가 강조하는 연구자료보다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공인할 수 있고 공신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구기관의 연구자료를 통해 대정부, 의약계 단체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도매업의 미래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도매업이 나갈 로드맵을 만드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정도영업을 하는 회원사 보호를 위해 불법 리베이트 적발시 즉시 심평원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되풀이되는 도매 저마진 개선사업 역시 주력 회무에 포함됐다.
현재 다국적사는 5%, 국내사는 사전마진 8%에 수금마진 3%정도를 주고 있는데 국내사로부터 받는 마진으로 다국적사의 저마진 부분을 채우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도매업계 입장이다.
따라서 마지노선을 선정한 후 저마진 제약사와 협의를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올해 회무성과에 대해서도 되돌아봤다.
저가구매인센티브 도입 반대를 재천명하고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 쌍벌제 조속한 제정, 실거래가상환제 수정보안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9월부터 2~3차례걸쳐 제약협회와 저가구매인센티브 반대를 위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또 상위제약사에서부터 중소제약사까지 마진인하 문제를 적극 저지해 회원사 수익성 악화를 방어했다.
이 회장은 올 하반기 가장 큰 이슈였던 동원약품그룹의 다국적사 직거래문제가 마무리 상태에 있다면서도 일부 불공정한 거래문제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원약품 계열사중 소규모 회사와 소량의 거래를 함으로써 복지부 면피용의 '눈가리고 아웅하기식의 거래'를 보여주고 있는 다국적사를 겨냥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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