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동광약품 최종부도…피해액 100억 추산
- 이현주
- 2010-01-04 16: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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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자 연락두절…세무조사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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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원에 위치한 동광약품이 도래어음을 막지 못해 4일 최종부도 처리됐으며 부도원인은 세무조사 여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도매 사장은 현재 연락두절된 상태며 폐쇄된 사무실에는 일부 제약사 담당자들이 지키고 서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건물에는 임시채권단 구성을 알리는 표를 작성해놓은 상태며 피해규모는 100억대로 추산되고 있다.
거래 제약사들의 피해액은 작게는 2000~3000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대로 알려졌다.
제약사 관계자는 "내일 일부 직원들이 출근해 재고반출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동광약품 부도 원인은 세무조사 여파로 알려졌다. 지난해 상반기경 세무조사후 약 40억원 상당의 추징금을 통보받았다는 것.
동광약품은 병원주력 도매로 O병원, D병원을 주로 거래했으며 월 20~25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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