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사장, 한국·뉴질랜드·호주 사노피 총괄 승진
- 어윤호
- 2024-02-21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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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 최장수 CEO로 10년 넘게 성장 견인
- 그룹 내 사업부도 통합 운영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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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배경은 사장(사노피 한국법인 컨트리 리드)은 최근 한국을 비롯해 사노피 그룹의 뉴질랜드, 호주 등 3개국 법인의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글로벌제약사 사노피에서 한국인이 해외법인 총괄하는 것인 최초 사례다.
여기에 사노피는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됐던 백신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사노피파스퇴르를 제외한 사업부들 역시 향후 통합 경영체제로 전환되며 이 같은 조직개편 역시 배 대표의 지휘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배 사장은 현존하는 다국적사 최장수 CEO이기도 하다. 2010년 젠자임코리아 대표로 선임된 그는 2013년부터 10년 넘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및 사노피 통합 경영위원회(당시 사노피-아벤티스, 사노피파스퇴르, 젠자임, 메리알)의 수장을 맡아 왔다.
대표적인 다국적사 여성 CEO로 꼽히는 그는 대부분의 실무 커리어를 노바티스에서 쌓았으며 젠자임 합류 후 젠자임이 사노피로 완전히 귀속된 2019년 통합 과정 등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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