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국내최초 제대혈 평생보관 서비스
- 이탁순
- 2010-06-29 09:50: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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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맘 타깃…K5 등 경품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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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가 국내 최초로 제대혈(아기 탯줄 내 혈액) 평생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 기간을 기존 15년에서 평생으로 늘리고, 이식 수술 시 최고 1억 원 지원, 추가 제대혈 무한대 사용 등의 혜택이 있는 신상품 ‘셀트리 노블레스’를 7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소아뿐 아니라 성인들의 제대혈 사용 빈도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분만 직후 채취해 이를 분리·검사 후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
양윤선 대표는 “머지않아 제대혈의 활용 범위가 줄기세포 치료의 모든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제대혈 보관 기간도 소아기에만 그치지 않고 성인 이후까지 연장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상품은 신생아가 태어난 날로부터 3년간 상해 발생 시 치료비 전액을 보조하는가 하면, 아기의 부모와 형제·자매도 보관 제대혈뿐만 아니라 공여 제대혈을 통해 추가 1유닛(Unit)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메디포스트는 자녀를 위해서 투자와 지출을 아끼지 않는 일명 ‘골드맘’들을 이번 신상품의 주 타깃으로 설정하고, 기존 제대혈 상품과는 다른 ‘명품’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지금까지도 제대혈 보관은 최소 130만 원 이상의 고가 상품에 속했으나, 이번에 메디포스트가 내놓은 상품은 400만 원 상당.
7~8월 2달간 신상품인 ‘셀트리 노블레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형 승용차(기아 K5) 1대, 몰디브 4박 5일 2인 여행권 1매, 푸켓 4박 5일 2인 여행권 3매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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