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석 부사장, R&D총괄…경영전면에 부상
- 가인호
- 2010-11-25 1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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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12월 1일자로 강정석 부사장을 연구개발 총괄 책임자로 발령하는 등 일부 임원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 부사장은 그동안 동아제약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해 왔으며 연구개발 분야는 김원배 사장이 맡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강 부사장에게 R&D까지 총괄토록 함으로써 사실상 동아제약 모든 핵심사업을 관장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김원배 사장이 CEO로서 경영전반을 총괄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강정석 부사장은 기존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함과 동시에 연구개발 분야를 책임지면서 사내 역할이 강화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강정석 부사장은 동아제약 창업자인 고 강중희 회장과 서울의대 출신의 강신호 회장에서 이어지는 3세 경영인으로, 그동안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주도해왔다.
강 부사장은 1989년 동아제약 입사후 2005년 영업본부장(전무이사)을 거쳐 2008년부터 영업 마케팅 담당 부사장(운영총괄)을 맡아왔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원희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을 동아오츠카 공동 대표이사로, 박동환 용마로지스 상무는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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