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김구 집행부 사퇴"…불신임 운동 전개
- 박동준
- 2011-01-21 1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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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 대응 능력 비판…"회원들 신뢰 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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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란인 약사모임인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김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민초약사들의 뜻을 담아 회원들의 신뢰를 저버린 김구 집행부의 사퇴를 요구한다"며 김 회장 불신임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구 집행부가 약대 정원 증원, 금융비용 합법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 등에 대해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회원들에게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약준모는 "김구 집행부의 지난 1년을 평가해보면 회원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자괴감과 비참함을 주었던 1년"이라며 "온몸을 던져 막겠다던 김구 회장의 말을 믿은 회원들에게 일반약 약국외 판매 공론화는 참담함과 비참함을 느끼게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약준모는 한석원 대의원 총회 의장과 전국 355명의 대의원들에 대해 김구 회장 불신임안을 대의원 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등 회원들이 불신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약준모는 "16개 시·도약사회장 및 전국 분회장들은 회원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 약사들이 처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김구 회장 불신임 운동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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