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유망소셜벤처기업 통해 의료기기사업 진출
- 이상훈
- 2011-04-01 10:34: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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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청기 제조기업 딜라이트 계열회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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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유망소셜벤처기업을 통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한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딜라이트(대표 김정현)를 계열회사로 추가, 의료기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딜라이트는 지난 2010년 3명의 대학생이 비싼 보청기가격 때문에 고통받는 노인들을 보고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창업이념 아래 설립했으며 3명의 주요경영진이 운영하고 있는 소셜벤처(Social Venture)기업이다.
소셜벤처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기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을 통해 사회기회를 찾는다는 점에서 기존 벤처기업과 구분되며 적절한 이윤추구를 통해 사회에 지속가능한 기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딜라이트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창업대회 핵심기술부문 대상, 전국소셜벤처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한 사업성으로 짧은 연혁에 비해 굵직한 족적을 남겨왔다.
대원제약 백승열 사장은 "딜라이트는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창업한 회사로서 이 같은 사업목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사업파트너로 대원제약을 선택한 것이다"며 "좋은 취지를 계속적으로 살리고 사업자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측은 딜라이트 보청기가 가격경쟁력이 매우 월등한 만큼 향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보청기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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