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3자간 협약 통해 천연물신약 개발
- 이탁순
- 2011-07-19 17:37: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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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렉스바이오텍-경기의약연구센터와 비만치료제 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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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서 테라젠이텍스는 경기의약연구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제주자생해양식물 추출 성분이 포함된 비만치료제 원료와 (주)밀렉스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물에서 추출한 알러지치료제 원료를 상업화하기 위해 천연물기반 약효평가시스템을 갖춘 경기의약연구센터와 협력해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3개 기관은 ▲천연물 원료 공급 ▲비임상 평가 및 원료 표준화 ▲임상시험 및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기의약연구센터 관계자는 "비만 치료제는 지난 2년간 제주테크노파크 부설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제주자생해양식물에서 추출한 신약후보물질로, 비만 유발 동물에서 체중감소 및 지방간 억제 현상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알러지 치료제는 경기의약연구센터가 (주)밀렉스바이오텍과의 지난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물을 이용해 유효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동물모델에서 히스타민과 IgE 억제 효능이 우수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알러지 의약품과 동등한 효력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3사는 개발 후보 치료제들이 이미 전임상 및 원료표준화를 완료한 상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천연물 신약은 합성의약품보다 부작용이 적고 개발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천연물 기반의 신약 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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