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선임…장지호는 일본시장 주력
- 강혜경
- 2024-04-22 1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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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대표는 국내 사업의 총책임을 맡을 예정이며, 기존 장지호 대표는 일본 지역 시장 진출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사업을 맡게 될 정 대표는 2022년 10월 전략이사로 합류해 일했으며, 이전에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재직하며 딜리버리히어로의 배달 플랫폼 요기요,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 CJ로킨의 매각 자문 및 미디어 제작사 JTBC스튜디오의 4000억원 투자 유치 등 기업 M&A 프로젝트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정진웅 신임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와 가장 빠른 시스템, 가장 넓은 인프라를 보유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여 1위 서비스 공급자의 지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대외 동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기존 서비스 및 헬스케어 영역과 연관되는 의료 밸류체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다양한 실험과 검증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대표의 선임이 닥터나우에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닥터나우는 지난해 말 경영혁신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핵심멤버이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을 맡았던 장지호 이사와 홍보이사 등이 퇴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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