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5 10:10:04 기준
  • 제약사
  • 식품
  • H&B
  • GC
  • #제약
  • 판매
  • 대표이사
  • 약국
  • #제품
  • V
피지오머

국산신약 '카나브', 6개월만에 월 처방액 10억 돌파

  • 가인호
  • 2011-09-15 09:42:40
  • 3월 첫 발매후 성장세 이어져, 4분기 블록버스터될 듯

국내 첫 고혈압신약인 보령제약 카나브(Fimasartan)가 발매 6개월 만에 월처방액 10억을 돌파했다.

이 같은 흐름이라면 연내 블록버스터(연간 매출 100억원 기준)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산신약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ARB 신약 '카나브'가 지난 3월 첫 발매 이후 첫달 약 2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4월에는 100% 성장한 4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꾸준히 성장한 후 8월에는 월 처방액 10억원을 돌파했다. 보령은 4분기부터 종합병원 처방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발매 첫해 매출 100억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국내 시판된 15개 국내 신약이 첫해(1년간) 10~20억대에 그쳐 최대 40~50억원 수준임을 비교해 볼 때 카나브 성과는 호조라는 것이다. '카나브'의 성공적 시장 안착과 관련, 보령은 기존 해외 도입 고혈압 치료제보다 합리적인 약가와 빠르고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카나브 월 처방액 분석
김광호 대표는 "카나브가 최단 기간에 10억을 돌파한 것은 우수한 효능과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에 대한 처방의와 환자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라며 "국내시장에서 성공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카나브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제약은 '카나브' 해외수출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멕시코 스텐달사와 약 2300만 달러(약 250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은 데 이어 현재 브라질 등 중남미 12개국과 수출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중국과 동남아, 터키, 미국 및 유럽 등에서도 수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카나브 이뇨복합제를 2013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4년에는 카나브 CCB복합제 발매를 통해 글로벌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