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 유럽서 난소암 1차 치료제로 권고
- 최봉영
- 2011-10-12 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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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집행위원회, 올해 내 최종 승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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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유럽 의약품감독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이하 CHMP)로부터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표준 화학요법과 병용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난소암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4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질병으로,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종양이다.
로슈 관계자는 "CHMP의 난소암 1차 치료제로서 아바스틴에 대한 승인권고는 난소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로슈에서 실시한 2건의 3상 임상 연구 결과, 아바스틴과 화학요법 병용 투여군은 화학요법 단독 투여군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U 집행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말 안에 아바스틴을 신규진행성 난소암 1차 치료제로서 최종 승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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