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지난해 광고효과 1위 선정
- 가인호
- 2012-01-25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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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CM전략연구소 분석 결과, 62.2% 광고효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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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차두리를 모델로 기용한 대웅제약 우루사 CF가 2011년 가장 ‘핫(hot)’한 광고로 조사됐다.
25일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광고시장에서 우루사 ‘간때문이야’ 광고 효과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간 때문이야’ 노래와 이장춤 등으로 전국적인 패러디 열풍을 몰고왔던 우루사 CF 1탄은 조사에서 가장 높은 광고효과(62.22% MRP)를 획득했다.
이어 하반기에 전파를 탄 ‘간청소’ CF 2탄은 18.29% MRP의 광고효과를 나타냈다.
소비자 1명의 호감을 유발시키는 데 드는 비용을 평가한 항목에서도 압도적인 광고 효율성을 보였다.
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 김한모 상무는 “‘간 때문이야’ 메시지, 모델, 음악 등의 재미적 요소들이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루면서 폭발적인 패러디 열풍을 이끌어낸 것이 광고 성공의 핵심”이라며 “적은 비용을 들여 TV 광고히트를 진원지로 하여 이벤트, 홍보 등 다각적인 통합마케팅(IMC)을 통한 시너지로 비용효율성도 매우 높았다”고 평했다.
지난해 우루사 광고는 기존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변화시켜 소비자층을 넓히면서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우루사 광고를 통해 ‘우루사맨’, ‘능청남’(능력 있고 청소 잘하는 남자) 등의 애칭을 얻으며 국민호감 모델로 자리잡은 차두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2005년부터 매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거주 10~5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지상파 3사(KBS2, MBC, SBS)의 TV 광고 등에 대한 호감도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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