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약가인하 대책 마련에 회무집중"
- 이상훈
- 2012-02-07 06:44: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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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철재 부울경도매협회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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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인터뷰]주철재 부울경도매협회 신임 회장

주 신임 회장이 부울경도매협장에 당선됨에 따라 고 주만길 회장(세화약품)과 주상재 전 부산시약사회장에 이어 삼형제 모두 부산시 의약단체 회장을 역임하는 영광까지 누리게 됐다.
주 신임 회장은 6일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울경 도매협회 소속 회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주 신임 회장은 "회장직을 놓고 최종식 후보(우정약품), 홍성대 후보(영남약품)와 경합을 벌였지만 원래 절친한 사이"라면서 "선거 후유증 없이 화합회무로 부울경 도매협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주 신임 회장과 일문일답이다.
- 세번째 도전만에 회장에 당선됐는데 소감은.
= 이번 선거는 결과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빙이었다. 그래서 더욱 책임감이 무겁다. 부울경 회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회를 이끌어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 도매업계에는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4월 1일 일괄 약가인하의 후속 대책이다. 현재까지 약가인하에 따른 문제점이 포괄적으로만 이야기됐다.
일단 반품 문제를 비롯해 문제점을 유형별로 조사할 생각이다. 이후에는 도매협회 중앙회와 공조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소형도매는 어떻게 될 것인지, 또 대형도매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범답안을 제시해 줄 생각이다.
-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경선이었다. 앞으로 어떻게 회원사간 화합을 도모할 것인가.
= 인사가 만사다. 감사를 참모진들이 추천했다. 우리 선거캠프 사람들이 아니었다. 화합을 위한 인사였다. 부회장 및 이사진 인사와 관련해서도 화합 인사를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신뢰구축에 노력할 것이다. 대형업체들이 신뢰를 회복할 수있도록 앞장서겠다. 대형과 소형간 문제에서는 대형이 양보를 하면 된다.
이 두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화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도매업체 오너들이 회무에 참여할 것이라는 약속까지 했다.
- 월경입찰에 대한 대책은.
= 일단 행정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 예를들어 긴급의약품을 3시간 안에 납품하지 못하는 다른 지역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없도록 조치하겠다.
또 사전공급계약제도를 도입할 것이다. 사전공급계약제도가 도입되면 가격도 지킬 수있을 뿐아니라 월경 입찰을 막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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