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영국 감세정책에 5억파운드 투자 결정
- 윤현세
- 2012-03-23 0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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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튼 지역에 제조시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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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제약사인 GSK는 영국 북부지역에 5억파운드(7억9000만불) 이상을 투자해 제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특허 관련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낮춘다는 영국 정부 방침 이후 나온 것이다. GSK는 이번 투자로 영국에 1000개 정도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울버튼에 생명공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설립에는 3억파운드가 소요될 것이며 2014~2015년에 설립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스코틀랜드의 공장 2곳에 1억파운드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 회사들은 최근 아일랜드와 싱가폴등 세금이 낮은 국가에서 제조시설 투자를 해왔다. 그러나 영국 정부의 특허 관련 소득 감세 정책이 이런 추세를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국의 경제는 제약 회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특허권 만료등의 영향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 따라서 화이자는 영국 소재 샌드위치 공장을 폐쇄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연구 시설을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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