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면대약국16곳 적발…179억원 부당이득 챙겨
- 정웅종
- 2012-04-17 1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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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방경찰청, 불법행위 적발…수원 A약국 4년 간 39억원 불법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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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면허대여로 179억원대 불법 매출을 올린 약국들이 적발됐다.
17일,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원·화성·안성 등 경기소재 약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면허대여 약국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무자격자를 고용해 일반의약품을 판매한 약국 1곳도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면대약국들은 '비아그라 1/4 가격 판매' '향정약 장부 미기재' '고령의 치매약사 고용' 등의 수법으로 179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한편 수원에 한 면대약국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 간 39억원의 불법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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