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빅스 전립선암치료제 도입...계약금 50억
- 천승현
- 2024-07-01 15: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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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빅스테라퓨틱스와 기술도입 계약 체결...최대 1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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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와 전립선암치료제의 전 세계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기업이다.
이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안드로겐 수용체를 분해하는 표적단백질분해(TPD) 제제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세계 독점적 전용실시권을 확보한다. TPD는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 단백질을 분해·제거하는 기술이다.
계약 규모는 최대 1500억원이다. 계약금은 50억원이며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1450억원으로 책정됐다.
유한양행이 직접 판매하는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지불하는 조건도 계약에 포함됐다. 유한양행이 해당 물질의 제3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면 계약 체결 시점의 개발 단계에 따라 기술수출 수익금을 차등 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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