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얀센 타이레놀 전품목 함량검사 실시해야”
- 김지은
- 2013-04-27 0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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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성명통해 해당 제품 조제·판매 중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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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김성진·이하 약준모)이 타이레놀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한국얀센의 전 제품에 대한 함량검사를 실시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2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국얀센은 자사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실추를 막기 위해 환불보상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생산과정에서의 원인분석과 사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약준모는 또 "약사들은 생산과정에서의 의혹이 명명백백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타이레놀 성분 함유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이번 성명서에서 타이레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13개 제품에 대한 함량검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타이레놀정160mg ▲타이레놀정500mg ▲타이레놀이알서방정325mg ▲타이레놀이알서방정650mg ▲타이레놀옥시캡슐 ▲타이레놀콜드-에스정 ▲타이레놀피엠정 ▲어린이타이레놀정80mg ▲우먼스타이레놀정 ▲울트라셋정 ▲울트라셋세미정 ▲울트라셋이알서방정 ▲울트라셋이알세미서방정 등 13개 품목이다.
약준모는 "이번 사태의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대책과 함량검사결과가 이상 없음으로 나오기 전까지 약준모 소속 약사들은 상기 제품들에 대한 판매 및 조제를 중단할 것"이라며 "처방권자인 의사들도 상기제품들에 대한 처방을 자제해 주길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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