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약국 입찰가, 처방에 따라 최대 5배차
- 강신국
- 2013-05-16 12:27: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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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주변 역상가 월 임대료 1천만원...매약위주 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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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방건수가 많은 입지는 월 임대료 수준이 1000만원대에 육박하지만 매약 중심은 약국은 200만원대에 형성돼 극과극의 양상을 보였다.
서울메트로는 오는 23일까지 최저입찰가를 제시하고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약사에게 해당 지하철역 구내약국을 임대할 계획이다.
먼저 서초역에 유휴공간 2곳이 약국으로 임대된다. 서초역 2번 상가 왼쪽 유휴공간(13㎡)이 약국자리다. 최저 입찰가는 3년 임대료 7466만4000원이다. 월 임대료로 환산하면 200만원 정도다.
서초역 1번상가 오른쪽 유휴공간 약국자리(16㎡)의 최저입찰가는 8341만원2000원. 월 임대료는 23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이들 약국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매약 위주 약국이기 때문에 유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원역 6번 출구 고객쉼터 자리에 62㎡(18.7평) 규모의 약국 입찰을 시작했다.
최저입찰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3년 임대료 3억5600만원이다. 월 임대료로 환산하면 988만9000원으로 1000만원대에 육박한다.
한편 서울메트로가 입찰시장에 내놓은 임대매물은 총 28건이다. 이중 편의점 11곳, 음식점 10곳, 화장품 소매점 4곳, 약국 3곳 등이다.
이중 최저 임찰가 기준 최고 임대가는 역삼염 지하 1층 대합실 화장품 소매점(54㎡)으로 3년 임대가 4억7581만원이다.
이어 교대역 1번 출구 구매표실 자리(55㎡)는 편의점으로 임대, 3년 임대료 4억3001만원에 입찰 시장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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