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이슈에 기피제 매출 2배 '껑충'
- 이탁순
- 2013-07-16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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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제약, 휴가철 앞두고 신제품 출시 등 마케팅 강화

여기에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장마철과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여름 효자품목으로 관련 업체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드기 기피제 등 약국용 방지용 제품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다.
해충퇴치 전문 브랜드 '잡스'의 약국유통을 담당하는 일동제약은 올 상반기 잡스마일드가드 등 진드기 기피제 매출이 전년 대비 86%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외 활동 전에 진드기 피해 예방용으로 사용되는 스프레이형 기피제의 경우 236% 이상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진드기 싹, 홈키파 홈매트시리즈, 한국존슨의 오프 에어로졸, 에프킬라시리즈 등 진드기 관련 제품들의 매출도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잡스마일드가드나 리페란에스의 경우 진드기 예방에 대한 적응증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진드기기피제의 경우 의약외품이다보니 마트나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보다 약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편이다. 제약사가 약국으로 유통하는 진드기 기피제의 제품당 매출은 약 1~2억원 정도다.
관련 제약사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살충제보다는 매출이 높지 않은 편"이라며 "더구나 인터넷에서 허가받지 않은 제품들도 유통되고 있어 제약사 제품들이 불리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약사들은 상반기 상승세에 힙입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한 여름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일동제약은 최근 천연성분으로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잡스진드기듀얼솔루션, 잡스내추럴허브액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품목라인업을 강화했다.
각 지역 보건소나 산림과학원 등에서 살인진드기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권하고 있는만큼 진드기 전용 기피제의 매출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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