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한약사 이슈...정부·국회 두드리는 약사단체
- 정흥준
- 2024-08-13 11:52: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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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미온적 정부 각성" 내달 1일 전국임원 결의대회
- 서울시약, 복지부 방문해 해결 촉구...한약국 조사결과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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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9월 1일 회관에서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전국 임원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대한 각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문제와 관련 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고 문제 해결의 방향성 정립을 위해 긴급 결의대회를 개최한다”면서 “지부장, 임원, 소속 분회의 분회장이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결의대회 참석 범위는 회장단, 정책기획단장(수석, 원장, 본부장), 상임이사다. 지부는 시도지부장과 부지부장, 상임이사 등 임원, 분회장들이다.
한약사 문제를 촉구하는 전국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약사단체들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늘(13일) 오전 복지부를 찾아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복지부 방문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임원들,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 박일순 마포구약사회장, 최명숙 성북구약사회장이 참여했다.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에서도 참여해 약대생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 시약사회는 약무정책과에 법 개정을 촉구하는 약 5만2000명의 서명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대국민 서명운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전문약을 취급한 한약사 개설 약국을 대상으로 복지부가 진행한 조사 결과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와 함께 처분 사례가 나올 경우 한약사 이슈에는 더욱 불이 붙을 전망이다. 약사회에서는 결의대회 전으로 복지부의 조사 결과가 일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표되는 한약사 개설 약국의 운영 실태에 따라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약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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