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기기 업체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 차지현
- 2025-10-14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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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최소 침습 외과수술(MIS) 분야 전문 업체다. 작 기준 매출 271억 원, 순손실 256억원을 기록했다. 상하좌우 9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하는 '다관절 원천기술'을 통해 기존 직선형 복강경 기구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관절 수술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과 다관절 다자유도 혈관 봉합기 아티씰(ArtiSeal™) 등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했다. 이들 제품을 기반으로 리브스메드는 현재 72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중이다.
리브스메드는 첨단 수술 로봇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미국 원격 의료 시스템 기업 소바토(SOVATO)와 협력해 캘리포니아와 시카고를 잇는 약 3000km 거리 초장거리 원격 로봇 수술 시연에 성공했다.
리브스메드는 상장 이후 생산 능력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수술 로봇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분야 코스닥 첫 상장 기업"이라면서 "핸드헬드 수술 기구와 로봇을 통합하는 외과 수술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했다.
리브스메드는 공모 예정 주식 247만주를 포함해 총 2465만8770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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