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프리베나13·신플로릭스, 둘다 NIP 적합"
- 어윤호
- 2014-02-14 0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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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접위 최종 합의...폐구균백신 NIP 새 국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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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산하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13일 최종 논의를 갖고 화이자의 프리베나13과 GSK의 신플로릭스가 NIP 백신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두 백신 모두 NIP의 1차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적정 공급가만 책정될 경우 늦어도 올 하반기부터 NIP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게 됐다. 구체적인 공급가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결정된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한 위원은 "현 상황에서 2개 백신이 예방 효과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수급 면에서도 1개 백신만 체택하는 것 보다는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폐렴구균백신의 전 세계적인 NIP 현황을 살펴보면 도입한 123개국 중 86개국이 프리베나13을 단독으로 선정했으며 31개국이 신플로릭스를 쓰고 있다.
OECD 국가 29개국 중에는 19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 프리베나13을, 5개국(오스트리아, 핀란드, 칠레, 아이슬란드, 네덜란드)이 신플로릭스를, 5개국(독일, 체코, 그리스, 슬로바키아, 스웨덴)은 2개 백신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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