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면역치료 복합제, 안전성 우려 크지 않다
- 윤현세
- 2015-05-14 07:38: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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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4736과 트레멜리무맵(tremelimumab) 임상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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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계 촉진 항암제 복합제가 다수의 환자에서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진행성 폐암 환자에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약물인 MEDI4736과 트레멜리무맵(tremelimumab) 복합제가 임상 시험 결과 통제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밝혔다.
MEDI4736은 PD-L1 저해제 계열 약물이며 트레멜리무맵은 CTLA-4을 저해한다. 두 약물 면역계의 암 세포 공격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BMS가 비슷한 복합제 약물에 대한 임상에서 환자의 절반이 중증 부작용을 보인 바 있어 아스트라 역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아스트라의 복합제는 중중 부작용을 보인 사람이 61명 중 31%이며 약물의 중단으로 이어진 환자는 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1명의 환자가 유효성을 나타냈으며 이중 26%는 종양이 수축됐고 35%는 암이 안정화됐다.
일반적으로 면역치료제는 모든 환자에서 효과를 보이지 못한다. 그래서 반응성이 높은 종양이 있는 환자에만 집중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그러나 아스트라의 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많은 수는 PD-L1이 음성이었으며 부분적 반응을 보인 환자 10명 중 3명은 PD-L1 음성이었다.
자세한 임상 결과는 오는 2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ASCO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스트라는 MEDI4736이 복합 면역 치료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라는 최소 다른 치료를 2회 받은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합제 후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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