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항히스타민 개량신약 3분기 발매
- 이탁순
- 2015-06-04 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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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신규염 도입 '타리민정'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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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사장 류병환)은 새로운 염을 사용한 개량신약 항히스타민제 '타리민 정'(베포타스틴 니코틴산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지난달 29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베포타스틴은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연간 약 1000억원) 중 약 340억원 규모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영진약품의 타리민정은 신규염(베포타스틴 니코틴산염)을 도입해 오리지날의 베실레이트염 및 타사의 살리실산염에 비해 용해도와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비교임상시험(인하대학교병원)결과, 대조약에 비해 보다 신속한 약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영진약품은 기존 베포타스틴 염을 변경해 물질특허만료(2017년 12월 25일) 이전인 2015년도 3분기 출시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푸라콩'과 함께 매출증대 효자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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