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메르스 환자 증가세...중동여행 시 주의 당부
- 최은택
- 2015-08-20 12:43: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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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낙타 등 동물접촉 피하고 예방수칙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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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근 8월 중 메르스 환자발생이 늘고 있다면서 중동지역 여행 시 감염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의 감염은 병원 내에서 전파되고 있으나, 중동지역 여행 시에는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 입국자들에 대해 항공기 게이트에서 발열 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 확인 등 검역조치를 수행하고 있으며, 메르스 의심증상 사례에 대해서는 경유자를 포함해 추적 관찰 중이다.
중동지역 입국자는 귀국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메르스 콜센터 109번을 통해서 24시간 민원 상담과 시도 및 각 보건소로부터 감염확인 및 예방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일에서 이달 20일까지 중동지역 입국자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의심증상 사례는 38건이었으며 이중 36건이 음성으로 판정돼 접촉자 279명이 능동감시 후 해제됐다. 현재 2건은 PCR 검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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