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3분기 적자 전환…"R&D 투자 확대 영향"
- 김진구
- 2024-10-24 17:43:3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분기 396억원 규모 영업손실 기록…전년대비 적자 전환
- "R&D 투자 확대 영향…4분기부터 독일 IDT 실적 반영"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회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매출은 616억원으로, 전년동기 2318억원 대비 73% 감소했다. 작년 3분기 609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올해 3분기 396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자 전환 이유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꼽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R&D·생산 인프라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 송도엔 총 3257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R&PD 센터를 건립 중이다. 내년 하반기 공사가 마무리되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와 연구소를 송도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cGMP 수준의 생산 시설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공장 '안동L하우스'의 증축도 진행 중이다. 백신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3분기에 투자한 연구개발비도 매출 대비 49.7%에 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4분기부터는 IDT바이오로지카 인수 효과가 반영됨에 따라 본격적인 외형 확장과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IDT바이오로지카의 유휴 설비를 활용한 가동률 증대, CGT CDMO 시장 확대, 비용절감·운영효율 개선 등으로 조기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자체 실적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반영됐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종료로 일회성 수익은 소멸했지만,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위탁판매 중인 사노피 백신 5종의 매출이 증가했다. 대상포진 백신의 수요가 지속되고, 수두 백신의 PAHO 수출 확대 등으로 4분기에도 자체 백신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글로벌 백신·바이오 톱티어(Top-tier)를 목표로 빠르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전략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3달새 해외투자 3건…SK바사, 생산·R&D 업그레이드 시동
2024-10-10 12:00
-
SK바사, 미국 바이오기업에 41억원 지분 투자
2024-10-08 09:31
-
'현금 부자' SK바사, 3564억 독일 CDMO기업 인수 마무리
2024-09-28 06:18
-
신풍·SK바사 등 주가↑...'코로나 수혜주' 또 주목받나
2024-08-12 12:00
-
SK바사, 미국 바이오기업에 28억 조건부 지분 투자
2024-07-25 08:42
-
안재용 SK바사 대표 "독일 IDT 인수…세마리 토끼 잡는다"
2024-06-27 10:56
-
SK바사, 독일 위탁생산 기업 인수...3390억 투자
2024-06-27 08:3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2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3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4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5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6간호협회, 태움 근절…"비극의 고리 끊겠다"
- 7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8고양시약, 창립 60주년 자축…"새로운 도약의 시작"
- 9김윤 의원 "후반기 국회 최우선 과제는 응급실 뺑뺑이 종식"
- 10꺼져가던 불씨 살린 '퍼제타' 보조요법, 암질심 다시 간다





